답변:
받침의 유무에 따라 '이에요'와 '이예요'가 구분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김주희님께서 질문하신 '김영숙이에요'와 '영숙이예요'는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김영숙이에요'는 '김영숙 + 이에요', '영숙이예요'는 '영숙이+예요' 이기 때문입니다.
김영숙이에요.(O)
영숙이예요.(O)
'영숙이'의 '-이'는 접사이기 때문에 '영숙이'+'예요'로 볼 수 있습니다.
( 인명일 경우, 받침이 있을 때에는 ‘-이’가 덧붙으므로 받침이 없는 체언과 같아져서
‘영숙이예요’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에요'는 체언 뒤에 붙는데 받침이 없는 체언에 붙을 때는 ‘-예요’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 ‘지우개이에요’,→‘지우개예요’(O), ‘연필이에요’, → '연필이예요'(X) )
그리고 용언의 경우 '-이에요'가 결합하지 않고 어미인 '-에요'만 결합합니다.
‘아니다’의 경우, 어미인 ‘-에요’만 결합하여 ‘아니에요’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녜요’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흔히 ‘아니예요’를 쓰는 일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사용입니다.
======================
>>김주희님 글
이에요 하고 이예요 가 헷갈려요.
받침이 없을 때가 예요이고 받침이 있을 때가 에요로 알고 있는데....
찾아보니 '김영숙이에요/ 영숙이예요' 둘 다 맞는 표현이라고 하는 데 영숙이예요가 틀린 표현 아닌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