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모둠'이 표준어입니다.
단순히 많이 쓰인다고 표준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듬’이 현실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해도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그 활용이 비문법적이기 때문입니다.
‘모듬'이 쓰인다면 그것의 용언형인 '모드다'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 또한 안 쓰이는 말입니다.
또한 '모듬회'는 '모둠회'의 잘못으로 보고 있습니다.
표제어로 '모듬'을 추가하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문법에 맞는 표현으로는
'모듬회'는 '모둠회, 회모음, 모음회' 정도로 써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