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감사드립니다.
주체(주어)가 높임을 받을 대상이라고 해도,
그 대상을 객관적으로 기술하느냐 주관적으로 기술하느냐에 따라
‘-시-’의 쓰임 여부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높임의 뜻을 더하는 ‘-님’은 높임법 실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홍길동 소장님은’에 대하여는 ‘-시-’를 붙여서 ‘강조하셨다’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알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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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헌님 글안녕하세요?
경어체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주어가 경어체일 때 서술어도 반드시 경어체여야 하나요?
예를들어, "홍길동 소장은 언어 생활의 규범성을 강조하였다"를 경어체로 바꿀 때
"홍길동 소장님은 한글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가 맞을 것 같은데요,
만일 "홍길동 소장님은 한글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라고 쓰면 틀린 것인지요.
또한 주어에 '님'자가 붙은 경우에는
꼭 '하셨다'라고 써야지 '하였다'라고 쓰면 틀린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