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우편상담- 2013. 10. 30.
한은주
2013-12-31
조회수 757
웃어른께 '고생하십시오', '수고하십시오'라는 말을 못 쓰는건 알겠는데
그럼 위의 표현들 대신에 웃어른이나 상관 또는 직장동료들에게
예의를 벗어나지 않고 쓸 수 있는 표현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변>
고생하다’, ‘수고하다’를 대신하여 어떤 단어를 쓰도록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알맞은 표현을 쓰실 수 있겠는데,
보기를 들어, 직장에서 다른 사람보다 먼저 퇴근하면서 남아 있는 사람에게 인사를 할 때라면,
“먼저 가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먼저 나가겠습니다.”,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등을 쓰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