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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시옷이 들어가는 단어 발음과 표기

2025-01-31 조회수 511

‘냇물’과 ‘빗물’처럼 사이시옷이 포함된 단어들은 발음이 다르게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단어에서는 ‘ㅅ’이 발음되고, 어떤 단어에서는 연음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정확한 발음 규칙과 표기법을 알고 싶습니다. 사이시옷이 언제 발음되는지, 언제 연음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2025.01.31 12:43:54
    안녕하세요.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입니다.

    사이시옷이 포함된 단어의 발음과 표기는 다음과 같은 규칙에 따라 결정됩니다.
    1. 사이시옷이 발음되는 경우
  •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2025.01.31 12:43:37
    • 뒤 단어의 첫소리가 된소리(경음)로 변하는 경우
    • 예: ‘냇물’ → [낸물], ‘잿더미’ → [잰떠미]
    → 사이시옷이 된소리화(경음화)를 유발하여 뒤 음절이 강하게 발음됩니다.
    2. 사이시옷이 발음되지 않고 연음되는 경우
    • 뒤 단어의 첫소리가 ‘ㄴ’ 또는 ‘ㅁ’으로 시작할 때
    • 예: ‘빗물’ → [빈물], ‘깻잎’ → [깬닙]
    → ‘ㅅ’이 연음되어 ‘ㄴ’ 또는 ‘ㅁ’ 앞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 발음됩니다.

    구분 방법:
  •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2025.01.31 12:43:22
    • 표기법에서는 사이시옷을 유지하지만, 발음에서는 문맥에 따라 다르게 소리 납니다.

    예시:
    • “냇물은 맑다.” → [낸물은 맑따.] (된소리화)
    • “빗물이 흐른다.” → [빈물이 흐른다.] (연음)

    따라서 사이시옷은 단어에 따라 발음 방식이 다르므로 문맥과 표준 발음법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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