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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게시판
친구 부모님 성함 함자
2026-09-14
조회수
37
친구 부모님 성함을 여쭤봐야 하는 상황인데 함자나 존함이라는 단어를 쓰는지 아니면 성함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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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예의표현
이화여대 국어문화원
2026.09.14 16:18:28
안녕하세요.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입니다.
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에 따르면,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윗사람 이름을 높여 물을 때는 ‘성함’ 또는 ‘존함’을 쓰는 것이 표준적이고 자연스럽습니다.
어른의 이름을 높여 이르는 한자어는 쓰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성함(姓銜): 남의 이름을 높여 부르는 가장 보편적인 표준 높임 표현입니다. 일상 대화나 정중한 대화 모두에서 폭넓게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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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어문화원
2026.09.14 16:17:43
존함(尊銜): '성함'보다 한 단계 더 격식을 차린 극존칭 표현으로, 공적인 자리나 연세가 아주 높은 어른께 정중히 여쭐 때 적절합니다.
함자(銜字): 글자 그대로 '성(姓)을 제외한 이름의 글자'를 높여 부르는 옛식 격식 표현입니다. 문법상 틀린 말은 아니나, 현대 구어(일상 대화)에서는 지나치게 예스럽고 격식에 치우쳐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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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어문화원
2026.09.14 16:14:15
따라서 친구 부모님께는 가장 무난하고 공손한 ‘성함’을 쓰거나, 아주 격식을 갖추고자 할 때 ‘존함’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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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표준 언어 예절>에 따르면,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윗사람 이름을 높여 물을 때는 ‘성함’ 또는 ‘존함’을 쓰는 것이 표준적이고 자연스럽습니다.
어른의 이름을 높여 이르는 한자어는 쓰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성함(姓銜): 남의 이름을 높여 부르는 가장 보편적인 표준 높임 표현입니다. 일상 대화나 정중한 대화 모두에서 폭넓게 권장됩니다.
함자(銜字): 글자 그대로 '성(姓)을 제외한 이름의 글자'를 높여 부르는 옛식 격식 표현입니다. 문법상 틀린 말은 아니나, 현대 구어(일상 대화)에서는 지나치게 예스럽고 격식에 치우쳐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