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하다’와 ‘공감하다’는 모두 남의 의견에 같은 의사를 표현할 때 쓰입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감하다는 ‘어떤 견해나 의견에 같은 생각을 가지다.’, 공감하다는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