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어에 관한 질문입니다.
홍민아
2012-11-30
조회수 1,303
'귀에 못이 박히다'와 같은 의미로 사용가능한 관용어로 사전에 등록된
귀가 아프다, 귀가 따갑다, 귀에 딱지가 앉다, 귀에 싹이 나다' 이외에 다른 것은 없는지요?
예를 들면, '귀가 닳도록' '귀에 가시가 박히도록' '귀가 멍들도록' 이런거요.
관용어라는 것이 여러사람이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면 모두 맞다고 봐야 되는 건지.
아니면 사전에 등재된 위의 5가지 경우만 맞다고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또, '귀에 딱지가 앉다'를 '귀에 딱지가 생기다''귀에 딱지가 붙다' '귀에 딱지가 지다' 등도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