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입니다.

‘표준발음법 제11항’에서는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고 제시하고 있으므로 ‘읽다’는 [익따]로, '맑다'는 [막따]로 발음합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