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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하다 찜찜하다
ㅎ
2022-11-04
조회수 134
'마음이 찜찜하다' 를 표현 할 때는
찝찝하다, 찜찜하다 둘 다 표준어이지만
찝찝하다가 좀 더 속된 말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위생에 관련하여
'손에 이물질이 묻어 찝찝하다'
로 사용할 때도 동일하게 찝찝/찜찜 둘 다 표준어지만 찝찝이 더 속된 말로 적용되나요?
공식적인 문서에는 찜찜하다로 사용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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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하다’와 ‘찜찜하다’는 의미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찝찝하다’는 속된 표현이므로, ‘찜찜하다’, ‘꺼림칙하다’ 등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