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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부호에서 따옴표의 사용에 대해 알고 싶습니자.

한은주 2013-10-23 조회수 1,470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문장 부호 규정에 따라 제시한 문장들을 살펴본다면,
‘큰따옴표를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장 부호 규정> 
1. 큰따옴표(“ ”)
(1)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 쓴다.
(2)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쓴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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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주님 글작은 따옴표는 생각을 나타내거나 강조할 때, 또는 따온 말 안에 따온 말이 있을 때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큰 따옴표는 남을 말을 인용하거나 속담 등을 인용할 때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교과서에 보니

'선생님께서 가신다.'라는 말은 주어를 높인 표현이다.
그렇다면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 봐야 한다.'라는 말은 어떤 언어 문화를 보여주는 것일까?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예를 들면 '나는 기분이 좋아서 활짝 웃었다.'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생각도 아니고 강조도 아니고 인용인데 작을 따옴표를 쓴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작은 따옴표를 쓰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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