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감사드립니다.
가운뎃점(·)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관계임을 나타냅니다.
(1) 쉼표로 열거된 어구가 다시 여러 단위로 나누어질 때에 쓴다.
- 철수·영이, 영수·순이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 공주·논산, 천안·아산·천원 등 각 지역구에서 2 명씩 국회 의원을 뽑는다.
- 시장에 가서 사과·배·복숭아, 고추·마늘·파, 조기·명태·고등어를 샀다.
(2) 특정한 의미를 가지는 날을 나타내는 숫자에 쓴다.
(3) 같은 계열의 단어 사이에 쓴다.
- 경북 방언의 조사·연구
- 충북·충남 두 도를 합하여 충청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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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님 글 문장부호 중 가운데 점 사용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국·공체, 한·일', 이런 것들에 모두 가운데 점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그럼 어떤 때 사용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