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관하다'라는 단어가 일본식 표현이라서 '담당하다'라고 바꾸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소관'이라는 단어는 정부기관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이것이 일본식 표현이 맞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일본어 투 용어 순화 자료집" 등을 두루 살펴보았지만 '소관'이라는 표현이 일본어 투에서 왔다는 근거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소관'은 ‘맡은’, ‘맡음’으로 순화된 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