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거짓말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구라는 비속어로서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말입니다. 명확하지는 않으나 일본어의 구라이(くらい; 暗い)에서부터 변화되어 현재의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한자 ‘口羅’의 표기 역시 그 출처를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