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어 문법을 공부하다 궁금한 게 있어 질문 남깁니다.
'물건 주인이 그거 돌려달래'라는 문장에서 친구랑 제가 의견 차이가 생겼는데요.
저는 돌려달래가 '돌리다+-어 달다'가 결합해서 '돌려 달래'라고 띄어 쓴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돌려주다'라는 동사가 있으니 붙여 쓴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사전을 보니, '달다'가 '주다'랑 치환되는 동사라,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e568f34799947f6991e22208a30dfdc
※ 문장 끝의 '다오'가 쓰일 자리에 '주어라(줘라)', '주라'가 오기도 한다.
라고 나와 있거든요.
그렇다면 돌려달래를 붙여서 쓰는 건지 궁금합니다.
\'물건 주인이 그거 돌려달래\'라는 문장에서 친구랑 제가 의견 차이가 생겼는데요.
저는 돌려달래가 \'돌리다+-어 달다\'가 결합해서 \'돌려 달래\'라고 띄어 쓴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돌려주다\'라는 동사가 있으니 붙여 쓴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사전을 보니, \'달다\'가 \'주다\'랑 치환되는 동사라,
※ 문장 끝의 \'다오\'가 쓰일 자리에 \'주어라(줘라)\', \'주라\'가 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