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다'의 형태소를 어떻게 분석하는 것이 맞나요? '귀찮다'가 '귀치 아니하다'를 어원으로 둔다는데, 그렇다면 '귀찮다'의 형태소를 분석함에 있어서도 이를 고려해야 하나요? 아니면 이미 굳어진 표현이니 귀찮다의 어간을 그냥 어근으로 봐도 될까요?
\'귀찮다\'의 형태소를 어떻게 분석하는 것이 맞나요? \'귀찮다\'가 \'귀치 아니하다\'를 어원으로 둔다는데, 그렇다면 \'귀찮다\'의 형태소를 분석함에 있어서도 이를 고려해야 하나요? 아니면 이미 굳어진 표현이니 귀찮다의 어간을 그냥 어근으로 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