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내노라하는’으로 잘못 알고 있는 ‘내로라하는’은
‘내로라하다’라는 동사의 관형형으로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한’이란 뜻을 가집니다.
또 ‘내로라하다’는 ‘나+-이-+-오-+하-+-다’의 결합으로 형성된 단어로 ‘바로 나라고 (자신있게) 하다’라는 의미에서 온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