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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에 콩 나듯
2022-12-23
조회수
1,595
‘가뭄에 콩 나듯’이 맞는 표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가물에 콩 나듯’이라고 쓰는 글을 봤습니다. 후자도 맞는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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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어문화원
2022.12.23 09:21:29
안녕하세요? 이화여대 국어문화원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가물’은 ‘오랫동안 계속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날씨’를 이르는 말로, ‘가뭄’과 동의어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표준어 규정 제26항에서는 ‘가뭄/가물’ 중에서는 ‘가뭄’이 점점 더 큰 세력을 얻어 가고 있으나, “가물에 콩 나듯”이라는 속담에서 보듯 ‘가물’도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아 복수 표준어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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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어문화원
2022.12.23 09:21:26
따라서 문의해주신 두 표현 모두 사용하는 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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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하면 ‘가물’은 ‘오랫동안 계속하여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날씨’를 이르는 말로, ‘가뭄’과 동의어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표준어 규정 제26항에서는 ‘가뭄/가물’ 중에서는 ‘가뭄’이 점점 더 큰 세력을 얻어 가고 있으나, “가물에 콩 나듯”이라는 속담에서 보듯 ‘가물’도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아 복수 표준어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